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9월 5일(토) 5·18민주광장에서 올해 첫 행사를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문화 행사들이 취소됐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예술인들이 참으로 힘든 시기임에 틀림 없습니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과 함께 코로나블루 극복을 제안합니다.

예술로 다가갔을 때, 우리 서로의 정서적 거리만큼은 좁힐 수 있다고 믿습니다.

슬기롭게, 행복하게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가요.

그러기 위한 안전수칙은 카드뉴스로 알립니다.

현장에서 저희 스태프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