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變化無雙)

모든 변화는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시에 음표를 붙이면 하늘을 날까?

언어에 색채를 입히면 무지개가 될까?

바람이 어깨를 스치면 웃음이 날까?

감성의 그물에도 이슬이 맺힐까?

미술과 음악과 춤을 섞으면 무슨 맛일까?

아무도 해보지 않았던 유쾌한 몽상

광주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빚어내는 사람풍경이

그 어떤 천재 예술가보다 위대한 것은

그것이 단 한 번도 똑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색다른 느낌

프린지페스티벌은 변화무쌍(變化無雙) 합니다.